"친환경 낙농과 우수 자연경관을 연계한 농촌체험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7일 2015년 우수관광농원 심사에서 지리산치즈랜드 관광농원(대표 박윤규)이 우수관광농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연경관이 우수한 낙농 체험형 목장으로 조성한 유가공 테마파크인 지리산치즈랜드 관광농원은 요구르트, 치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이 직접 치즈 제조를 해볼 수 있는 유가공체험관과 승마 체험장, 풀 썰매 타기, 송아지 우유 주기, 풀 사료 주기 등의 체험도 병행할 수 있는 곳으로 2012년 5월에 준공되었다.
서기동 군수는 “워크숍이나 견학, 축제 등으로 구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우수관광농원으로 선정된 지리산치즈랜드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관광 농원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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