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에 대한 폭로가 또 이어졌다. 아들 방치, 전 소속사와 송사 등 여러 논란 속에 신은경의 전전 소속사 대표도 신은경의 부도덕한 처신을 고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SBS FunE는 신은경이 몸담았던 전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자신의 SNS에 “신은경의 만행을 까보고 싶어서 올린다”며 “보다 보다 못 봐주겠다. 전 소속사 측이 이야기 하는 것이 팩트인데 아직 소속사가 악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개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신은경에 대해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돈보다 당신의 인성 문제를 오픈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로드 매니저 등쳐먹고 그 집 돈도 얼마나 가져다 썼나. 그 매니저한테 책임 전가하고 뭐하는 짓인지”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씨는 “어디 저도 고소해 보시죠? 저도 할 말 아직 많습니다만”이라며 채권 자료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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