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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무는 논란’ 전전 소속사 대표도 신은경 폭로 “나도 할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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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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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에 대한 폭로가 또 이어졌다. 아들 방치, 전 소속사와 송사 등 여러 논란 속에 신은경의 전전 소속사 대표도 신은경의 부도덕한 처신을 고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SBS FunE는 신은경이 몸담았던 전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자신의 SNS에 “신은경의 만행을 까보고 싶어서 올린다”며 “보다 보다 못 봐주겠다. 전 소속사 측이 이야기 하는 것이 팩트인데 아직 소속사가 악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개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신은경에 대해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씨는 “저희 회사에서도 똑같은 레퍼토리로 똑같은 짓을 했다”면서 “하와이 간다고 2000만원 가져다가 먹튀했다”고 밝혔다. “아이 병원비에, 뭐에 (돈을) 가져갔는데 신은경의 집에 갔더니 고양이방, 매니저방은 있는데 아이방은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돈보다 당신의 인성 문제를 오픈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로드 매니저 등쳐먹고 그 집 돈도 얼마나 가져다 썼나. 그 매니저한테 책임 전가하고 뭐하는 짓인지”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씨는 “어디 저도 고소해 보시죠? 저도 할 말 아직 많습니다만”이라며 채권 자료들을 공개했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2일 신은경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신은경의 시어머니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혼 뒤 8년 동안 신은경이 아픈 아들을 보러 딱 두 번 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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