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커스뉴스는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오후 10시쯤 본회의가 시작되기에 앞서 초코바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또한 이자스민 의원은 초코바 섭취 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보였다. 옆자리에 앉은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무언가 말을 건네자 그제야 휴대전화를 내려놓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당이었다면 난리 났을 텐데 언론도 너무 조용하다”, “살다 살다 이런 모습도 다 본다”, “국회가 놀이터인가”, “야동도 보고 잠도 자고 참석도 안하는 국회의원이 있더니 이젠 게임까지 하는 구나”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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