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장기거래 고객 우대금리 … 최고 연 3.0% 금리 제공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맞춰 우체국예금 주거래, 장기거래 등 우체국예금의 이용이 많을수록 최고 연 3.0%(3년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우체국 다드림 (多Dream) 적금’을 12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금은 장기적으로 우체국예금을 거래한 고객이나 우수고객, 급여이체와 각종 자동이체 등을 주거래로 이용하는 고객을 우대하는 상품이다.
기존 우체국 대표 주거래 상품인 다드림 통장과 다드림 체크카드를 함께 이용(다드림 3종 세트)하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함께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 받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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