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서울시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 사업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수상 구 선정
서울시는 종량제 실시 20년을 맞아 쓰레기 발생량 감축과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 금지, 전량 재활용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인천시와 매립지 사용 기한이 연장된 상태이지만 친환경적인 관리와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는 서울시의 필수 전제조건인 현실이다.
이런 문제로 서울시는 2015년 10%, 2016년 20% 감축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를 선포 올해도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했다.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반입량 감축, 재활용분리 배출 체계 개선, 재활용 촉진, 재사용 장터 활성화, 쓰레기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운영, 도시청결도 관리, 청소대행 체계 개선,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종량제 기반 구축이라는 분야로 사업을 진행해 왔고 그 성과를 이루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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