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삼성전자가 네트워크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라는 외신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가 네트워크 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은 완전히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가 무선 통신 시스템을 제조하는 네트워크 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몇몇 보도가 있었다"며 "하지만 삼상전자는 네트워크 사업을 접을 의도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4G LTE를 주도하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의 주요 이동통신사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갖고 있다"며 "또한 우리는 남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사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무선 통신 시스템과 기기에 대해 연간 수십조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이는 SDN/NFV, 5G 등 차세대 통신 기술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전세계에 발전된 통신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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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네트워크 사업부 매각설은 지난 23일 통신전문 매체인 라이트리딩에 의해 처음 제기된 이후 확산되고 있다. 이 매체는 모바일 업계 임원의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무선 네트워크 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휴대폰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IM(IT&모바일)부문에 소속돼 있으며 이동통신사에 통신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네트워크사업부장은 김영기 사장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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