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7.6%, 계약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제너셈 관계자는 “전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수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성장세는 꾸준할 전망”이라고 말하며 “200만불 수주 규모를 넘어 상황에 따라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으며 추가로 여러 반도체 제조업체와 신규 납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너셈은 2000년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 전문업체다. 내년 송도 신사옥 이전을 통해 5배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