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가 최근 한 매거진과 덕수궁 중명전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화보를 찍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2008년 9월 방송된 MBC 'MBC 스페셜-나는 이영애다'에 출연해 신비주의에 대해 입을 열였다.
이어 "학교 다닐 때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도 싫어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성격 탓에 오히려 카메라가 돌아가면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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