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24회 예고편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 유재석이 긴 머리에 안경을 쓰고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내 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지난 21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내 딸 금사월'에 낙찰됐다.
'내 딸, 금사월'의 이재진 감독은 "유재석 씨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나도 잘해줬다"며 "작가님도 유재석 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 씨 본인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준비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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