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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돈나' 하와이국제영화제 극영화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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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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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다양성 영화 ‘마돈나’가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극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16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15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진행된 영화제 시상식에서 극영화부문 대상인 ‘할레쿨라니 황금 난초상’을 받았다.
리틀빅픽처스는 ‘마돈나’가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후보 12편에 올라 필리핀, 대만, 일본, 중국, 중·미 합작 영화 등 쟁쟁한 후보작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지난 12일 개막해 개막작으로 한국영화 ‘사도’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제는 ‘마돈나’와 ‘사도’를 비롯해 ‘오피스’, ‘암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소수의견’, ‘베테랑’, ‘미쓰 와이프’ 등의 한국영화를 초청했다.

영화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았으며 배우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유순철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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