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이제는 안 무서워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1일 곡성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인형극 ‘사랑이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완전정복’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 주요내용은 병균맨이 사랑이네 마을로 몰래 숨어 들어와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아이들을 괴롭히자, 사랑이가 의사선생님께 예방접종을 맞게 해달라고 도움을 구해 마을을 건강하게 지켜낸다는 모험이야기다.
공연을 통해 예방접종을 잘 맞으면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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