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가 11일 멕시칸 외식 브랜드 타코벨 신세계의정부점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내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2층 푸드홀에 새로 문을 연 타코벨 매장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다채로운 멕시칸 음식을 실속 메뉴들을 중점으로 선보인다.
제품 가격은 단품류 2700원~5000원, 콤보 메뉴 5900원~6900원, 사이드 메뉴ㆍ음료 1500원~4000원 등이다.
한편, 캘리스코는 이번 타코벨 신세계의정부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 등 하루에 두 차례씩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수프림 타코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성능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고객 1인당 1개씩 사은품으로 제공(제품 소진 시까지)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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