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리조트건설부문 임직원 50여명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바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김장 65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기 용인 인보 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각지의 결연 시설 3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이같은 '겨울애(愛)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인도 건축봉사단 파견 및 태국 청소년 직업기술교육센터 준공 등 국내외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가능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