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통산 2승 "27개월 만에"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2언더파, 박준원 2위, 이수민 공동 11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54번째 홀의 '우승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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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31ㆍ사진)이 8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골프장(파72ㆍ7241야드)에서 끝난 카이도골프LIS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3언더파 203타)을 차지했다. 2013년 8월 보성CC클래식 이후 17개월 만에 통산 2승째다. 우승상금이 6000만원이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과 공동선두를 달리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특히 두번째 샷으로 워터해저드 구역을 탈출해 '3온 1퍼트' 파를 잡아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박준원 역시 해저드 구역에서 탈출했지만 '3온 2퍼트' 보기로 2위(12언더파 204타)로 밀렸다.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왕을 노렸던 이수민(22ㆍCJ오쇼핑)은 공동 11위(6언더파 210타)에서 꿈이 무산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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