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33,4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68% 거래량 409,462 전일가 132,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은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여성 리더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5 한화 위드(WI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 위드 컨퍼런스는 한화그룹 내 여성인력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명인 '위드(WITH)'는 'Women In Tomorrow Hanwha'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 인재 육성 문화 정착을 통해 한화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다.

▲한화그룹은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여성인력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2015 한화 위드(WI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그룹은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여성인력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2015 한화 위드(WI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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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해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김철교 한화테크윈 사장 등 그룹 주요 대표이사 및 계열사 임직원 250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난 6주 동안 34개팀으로 나눠 회사 내에서 여성인력 육성과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팀별로 1~2명의 남자직원이 반드시 참여토록 했으며 남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3팀이나 됐다.

이들은 토론을 통해 여성인력들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장내에서 남녀간의 소통과 편견 없는 이해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워킹맘을 넘어 워킹페어런츠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제도와 대책을 제안한 팀들이 많았다.


컨퍼런스에서는 '한화 돌보미센터 운영과 여성위원회 조직'을 제안한 한화토탈 1팀과 '패밀리타임 연차제도' 도입을 의견으로 제시한 한화첨단소재팀, '통합포털 구축 및 자율 출퇴근제'를 제안한 한화S&C 1팀, 그리고 전원 남성 직원으로만 구성해 ‘한화그룹 퇴직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제안한 한화갤러리아 3팀 등 4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여성인력 커리어 및 경쟁력 강화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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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한화손보 경인지역본부 김남옥 상무와 한화호텔&리조트 조성연 마케팅사업부장은 '여성 리더로서의 성공사례'를, 한화테크윈 송창희 수석연구원은 '워킹맘으로서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등을 주제로 후배들에게 특별강연을 펼쳤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룹은 앞으로도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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