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갈현동 391-6번지 외 7필지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다만 가로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1층에 계획된 부대시설과 공개공지를 연계하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위원회는 또 구로구 고척동 66-2번지 고척스카이돔 일대의 용도지역을 현재 준공업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원안 가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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