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0월 30일 국립전파연구원 빛가람전파홀에서 NCS분야의 대학과 연구원의 전자파기술 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학기당 47개 전공과목, 재학생 역량 강화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0월 30일 국립전파연구원 빛가람전파홀에서 NCS분야의 대학과 연구원의 전자파기술 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ICT특성화사업단을 통해 재학생들의 NCS 역량 강화를 위해 학기당 47개의 각 전공과목에서 1회 이상 산업체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체에서 필요한 기술 부분에 대한 강의를 하는 ‘마이크로인서션 NCS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중접적으로 소개했다.
이양원 단장은 “빛가람혁신도시로 주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됨에 따라 호남대 학생들에게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난 만큼, NCS 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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