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개월째 0%대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9% 올랐다.

지난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11개월 연속으로 0%대에 머물고 있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3% 상승해 10개월 연속 2%대를 나타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6% 상승해 역시 10개월째 2%대를 보였다.


작년 같은 달보다 생활물가지수는 0.1%, 신선식품지수는 3.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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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은 작년보다 3.0% 올라 9월(1.7%)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은 15.9%, 경유가 20.9% 각각 떨어졌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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