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은 부산·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전반적인 현황과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로, 해당업체와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신제품의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파트너사와의 세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부산·경남지역 포럼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포럼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당사와 파트너사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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