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1994년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전신인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창립을 지원했다. 이후 단위 교류회 결성, 컨설팅, 중소기업 정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해왔다.
김중교 중진공 기업진단처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기업들이 서로 핵심역량을 모으고 융합신기술, 신사업을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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