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27일 국회를 찾았다.
이 부지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과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수원을)을 시작으로 경기도 출신 의원을 찾아 내년도 도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 부지사는 2013년 초대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뒤 행정자치부 안전관리본부장,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청와대 재난안전비서관 등을 거쳐 2년6개월만인 지난 12일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컴백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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