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 무안경찰서는 15일 성매매를 알선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2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부터 한 달 간 성매매를 알선해준다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리고 559명으로부터 3억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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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남성들이 전화하면 성매매 여성을 보내주겠다고 한 뒤 돈만 받아 가로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돈을 보낸 남성들이 환불을 요구하면 경찰에 성매수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추가로 400만원까지 돈을 뜯어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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