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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의 조커 연기…광기 서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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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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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주목받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부에서 비밀리에 죄수들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일을 처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어벤져스와 달리 주인공들이 모두 지독한 악당이다.
영화에서 가장 관심 받고 있는 것은 자레드 레토의 조커 연기다.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아왔던 새로운 조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지대했다. 조커는 매 배트맨 시리즈에서 명품 배우들이 연기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특히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찍은 윌 스미스가 자레드 레토의 조커 연기를 극찬한 바 있어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속 조커는 "나는 단지 해칠 거야. 아주 아주 끔찍하게"라는 대사를 던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8월 개봉 예정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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