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청약 결과, 7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만 1587명이 신청해 평균 20.35대1의 경쟁률로 7일 마감됐다.


고덕동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인데 강동구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0대1을 넘긴 것은 2003년 4월 성내동의 태천해오름 이후 12년만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특히 소형인 전용면적 59㎡의 인기가 높았다. 3개 타입, 13가구밖에 되지 않는데 79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6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A형 1가구에는 91명이 지원했다.


84㎡ 6개 타입, 62가구에는 726명이 지원해 1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7㎡A형 2가구에는 57명이, 109㎡형 1가구에는 9명이 지원해 각각 28.5대1과 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의 84㎡ 분양가는 6억5000만~6억9000만원이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인근 고덕 아이파크(2009년 입주) 같은 면적의 거래 시세가 6억5000만~7억원이어서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분양답지 않게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과 판상형 비율도 높았으며 로얄층이 많이 포진된 것도 청약 성공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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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59~192㎡, 3658가구의 대단지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0~22일 견본주택에서 계약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지하철 8호선 장지역 4번출구 약 700m)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문의는 (02)554-55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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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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