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흥국 공무원 대상 'ICT 정책 및 기술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SK텔레콤은 외국 공무원들이 SW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섹션과 교육용 로봇 '알버트' 및 우리나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ENT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섹션으로 구성했다.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교육용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해 SW 개발과정(코딩)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됐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