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다섯개 명당 자리는 어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공식 포스터. 사진=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홈페이지 캡처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공식 포스터. 사진=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를 앞두고 명당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는 10월 3일 토요일 낮 1시에서 밤 9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다. 한화 그룹과 SBS가 주최하며 한화 연화팀과 미국팀, 필리핀팀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는 매년 많은 관람객을 모은 만큼 불꽃구경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측은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좋은 '명당'을 5가지 테마로 나눠 제안했다.

1. 친구와 함께, 젊은이들 북적이는 친친명당

친구들끼리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장소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측에서는 한강이촌지구와 한강철교북단을 추천했다. 한강이촌지구는 이촌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함은 물론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불꽃을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강철교북단은 화려한 불꽃축제 구경은 물론 일몰 감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숨은 명당이다.
2. 연인과 함께, 도심 속 야경도 함께 감상하는 커플 명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는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는 로맨틱한 무드를 느끼기 위해 커플 참여가 높다. 이에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는 노량진 수산시장 쪽 주차타워와 N서울타워, 여의도 인근 교회옥상을 추천했다. 서울의 야경과 불꽃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여의도 인근 교회옥상의 경우 조용한 곳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썸남썸녀가 함께, 마음을 사로잡는 분위기 있는 명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측은 썸남썸녀의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 로맨틱한 불꽃관람 장소로 63시티 레스토랑과 한강대교 전망대쉼터 노들직녀카페, 강변북로 인근카페를 제안했다. 이 장소들은 근사한 저녁식사와 화려한 야경, 따뜻한 차를 동시에 즐기며 그 또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4. 가족과 함께, 자연 속 편한 감상을 위한 가족 명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측은 부모님이나 부부,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북적이는 곳에서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조용하며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추천했다. 부부가 함께 하기 좋은 노들섬 서쪽편 갈대숲과 정자·포토존이 마련된 사육신 공원, 어린아이들과 단란한 불꽃감상이 가능한 선유도 공원이 가족 명당으로 손꼽혔다.

5. 나 혼자서, 혼자 즐겨도 기죽지 않을 이색 명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측은 혼자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를 찾을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명당자리도 제안했다. 평소 학생들이 많이 찾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R&D센터 건물 옥상 하늘정원과 숙명여자대학교 기숙사 옥상, 노량진 학원가 옥상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불꽃 관람이 용이해 아는 사람들만 아는 명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