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도미노피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복한 한가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대상 행사 현장 등에 방문해 명절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찾아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에 피자 파티를 열어주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파티카 피자 파티’를 준비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을 더욱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맛있는 피자를 나누며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웃의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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