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 앤 스톱(Drop and Stop)."
타이틀리스트의 80년 골프공 제작 기술이 '8세대'까지 진화했다. 2000년부터 매 2년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이번에는 '2015년형 프로v1과 프로v1x'가 탄생했다. 화학자와 물리학자, 컴퓨터 공학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로, 잔디관리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의 골프공 연구개발(R&D)팀이 공을 들인 모델이다.
일관된 비행능력과 컨트롤 능력, 그린에서 곧바로 멈추는 강력한 스핀력, 강화된 내구성 등 최고의 퍼포먼스다. 조던 스피스(미국) 등 월드스타들이 "원하는 대로 날아가는 공"이라고 극찬한 이유다. 프로v1이 상대적으로 부드럽다. 롱게임에서 높은 스핀량과 낮은 탄도를 구현한다. v1x는 반면 단단한 타구감, 낮은 스핀량과 높은 탄도다. 각 8만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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