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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6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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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사립대 중 2년 연속 ‘최고’, ‘교육명문’ 입증"
"1,606명 모집에 9,950명 지원, 간호학과 22.8대1 몰려"
"물리치료 21.7대1·응급구조 17.1대1,유아교육 16.7대1"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15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606명 모집에 9,95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광주·전남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지난해(광주전남 최고, 6.07대1)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남권 최고의 산학협력, 특성화교육을 통해 교육우수명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간호학과가 30명 모집에 685명이 지원해 22.8대 1을 기록했고, 물리치료학과가 16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해 21.7대 1을 나타냈다.

또 응급구조학과는 10명 모집에 171명이 지원 17.1대 1, 유아교육학과 15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해 16.7대 1, 치위생학과가 16명 모집에 246명이 지원해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 선정에서 6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총 190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서 차별화된 특성화교육과 파격적인 장학혜택 등을 통해 광주·전남권 사립대 중 최고의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호남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보건계열학과와 12개 특성화학과는 물론, 일반 학과에까지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교육우수 명문’의 진가를 발휘했다.
호남대 일반전형과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1단계 합격자는 10월 22일에 발표한다. 면접은 대학 수학능력 시험 이후인 11월 18일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학과와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전형(창의인재전형)은 10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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