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대중적인 스타일과 광동의 향취를 모두 담은 중식당 'Mazing.A(메이징에이)'를 10월5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장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스타일에 옛 대만 뒷골목의 고전적인 감성을 담았다. 홀 한 쪽 벽면을 채우고 있는 유니크한 벽화로 이루어진 캐쥬얼한 분위기의 홀에서는 단품 요리와 주류 그리고 식사를, 홀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프라이빗 룸에서는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행사에 어울리는 최고급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키친에는 수족관을 설치해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찜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해 진정한 리얼타임 광동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Mazing.A는 10월5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10월3일 모든 메뉴를 50% 할인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열 계획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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