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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화재 현장 강한 정예소방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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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소방본부는 9일 영암 소방항공대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적응하고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5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9일 영암 소방항공대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적응하고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5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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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소방전술경연…목포소방서 1위로 전국대회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는 9일 영암 소방항공대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적응하고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5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최강 소방관 12개 팀 60명이 참가해 화재 현장 실전 경험과 고강도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 진압 4인조 법을 가지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완성도와 안전성의 엄정한 평가 속에 목포소방서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오는 10월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관을 양성하고, 소방공무원 공사 상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하는 개인 능력과 팀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평가하는 대회다.

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진압 4인조법은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개인의 기량과 팀 단위 전술을 발휘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라며 “지속적인 반복ㆍ숙달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정예소방관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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