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가의 장녀 함연지씨가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재벌닷컴은 현재(9월 4일 기준)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연지는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사에 따르면 함연지는 지난해 9월 오디션에서 300 대 1 경쟁률을 뚫고 얼터너티브에 뽑혔다. 함연지만의 도도하고 이지적인 아름다움으로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해 뮤지컬 첫 주역을 스칼렛 오하라로 시작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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