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서울특별시 토목상'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김홍석(62)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이 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로 11회째다.


김홍석 천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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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와 시설안전자문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고속도로 연결램프 설치 공사 등 다수 설계에 참여했다.

특히 지하수위가 높은 한강과 지하철8호선이 인접한 ‘잠실역 버스환승센터 조성사업 감리 용역’을 통해 침하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한 지하수 저감, 8호선 근접 시공 관련 안전 공법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은 도로 포장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이현종(51) 세종대 교수, 토목 분야 계측 기술 발전 공로의 남순성(57) 이제이텍 대표, 지하철 9호선 건설에 기여한 박종오(55) GS건설 전무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산사태 사면 안정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정상섬(55) 연세대 교수, 블록 포장 기술 발전으로 조윤호(50) 중앙대 교수, 홍수 방어 능력 향상에 기여한 윤용진(56) 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받았다.


또 도로시설물 안전 관리 공로로 하상우(54) 대신이엔지 대표, 건설공사 설계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정공래(52) 유신 전무가 선정됐다. 단체로는 수돗물 공급 사업 등에 참여한 대보건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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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수상 후보로 접수된 19명(개인 17명, 단체 2개)을 대상으로 서울시립대 이창수 교수(위원장),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가 수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공적심사위원, 수상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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