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모바일 대전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방울더미를 많이 모아 빠르게 터뜨릴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으며, 점수를 획득해 화면 가운데 위치한 지지대를 상대방 쪽으로 밀어낼수록 승리확률이 높아진다.
대전시간은 1분 내외로 진행되며, 게임시간이 1분이 넘어갈 경우 '클라이막스' 기능이 발동돼 게임이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선착순 3만명에게 게임 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와 펫 뽑기권 2장씩 지급하고,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여했던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한정판 캐릭터 및 펫 뽑기권을 지급한다.
'버블플래닛'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bubbleplanet)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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