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최설아와 개그맨 조현민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현민은 1999년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한 뒤 '개그야', '미남들의 포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뽐냈다.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주위의 지인외에는 잘 모를 정도로 3년 6개월간의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현민 최설아 커플은 오는 10월 25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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