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자(父子)의 취향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아빠들이 요리에 흠뻑 빠졌다.


‘아이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조물조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주방근처에 얼씬도 안했는데 요즘은 요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신감도 점점 붙는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일 오전 10시 라니라쉐프 요리아카데미에서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부자(父子)의 취향-요리편’을 진행한다.


‘부자(父子)의 취향-요리편’은 주방이라는 공간을 남성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남성의 가족생활 참여를 확대해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바비큐립과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순기능을 및 가족친화문화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자의 취향 요리

부자의 취향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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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자 진증운씨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방법을 배웠어요. 앞으로 집에서도 가족들과 요리를 함께 만들고 소통하도록 노력하는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부자(父子)의 취향’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관계 향상뿐만 아니라 가족문제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성동구 가정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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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11년부터 교육·문화·상담·돌봄의 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왔다.


이런 노력은 2011년 서울시 정책사업 자치구 특성화 ‘최우수’사업, 2012년 전국건강가정지원센터 ‘최우수’사업(건강가정진흥원장상)으로 선정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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