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떠올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해운항만물류 기업에 우수 신규 인력을 지원하고 새로운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전남대학교 컨소시엄을 비롯 전국 4개 대학이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대학교는 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해운항만물류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학부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멘토링, 실무 특강 등 다양한 현장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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