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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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세계 145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 음성발신 5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요금제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는 하루 9000원(부가세 포함 9900원)에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로밍 음성발신 할인 혜택을 더한 요금제다. 고객은 하루 1만2000원(부가세 포함 1만3200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음성발신 5분(한국발신 및 현지발신)을 별도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9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별도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 미국에서 한국으로 5분 동안 음성 통화 시 1만1000원이 부과되는 반면, T로밍 원패스 플러스에 가입하면 추가 3000원으로 로밍 음성발신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로밍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 (www.sktroam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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