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장애인 가족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금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와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했다.
연금공단은 2011년부터 신체적·경제적 이유 때문에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 떠나는 공감여행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63회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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