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로 결제와 발권까지 한 번에 처리…창구방문 없이 바로 탑승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번 추석고속버스 예매가 한결 편해진다. 추석 한 달 전인 오는 28일부터 고속버스 예매가 시작돼 여유있게 한가위 고향길을 준비할 수 있다.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올해는 여유있는 예매기간 제공과 고속버스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년도 130만명보다 많은 이용객이 고속버스 추석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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