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19일 '조류주의보' 발령
$pos="C";$title="남경필";$txt="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해 8월 팔당호를 찾아 녹조 이상번식 등을 살피고 있다. ";$size="550,366,0";$no="20150819151131481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양평)=이영규 기자] 팔당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됐다. 조류주의보는 2회 연속 '클로로필-a'가 1㎥에 15㎎이상이고, 유해남조류 역시 1mL당 500세포 이상일 때 발령된다.
19일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조류 농도 분석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클로로필-a와 남조류 세포수가 각각 1㎥당 29.4mg, 1㎖당 4221cells 기록됐다. 또 팔당댐도 클로로필-a와 남조류 세포수가 각각 1㎥당 55.8mg, 1㎖당 2만7860cells 초과된 것으로 조사됐다. 팔당호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2013년을 제외하고 매년 조류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한강유역청은 조류 발생원인에 대해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팔당호 상류지역의 질소, 인 등 영양염류 유입이 크게 늘어난 데다 최근 폭염에 따른 수온상승 등으로 조류가 이상 성장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강유역청은 조류확산과 농도증가에 대비해 오는 21일 경기도, K-water(팔당권관리단), 한강물환경연구소 등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갖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또 팔당호 주변 18개 취정수장에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 강화, 취수 원수에 대한 분석 등 수질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강화한다. 아울러 오염원에 대한 지도단속 및 순찰도 확대한다.
한편 조류경보제는 조류가 다량 발생해 정수처리 여과장치 기능저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위험에 대비해 기준치 이상의 조류 발생 시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파, 정수처리 강화 등의 대응조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수를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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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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