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어텀 센트 패키지를 오는 9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어텀 센트 패키지는 억새, 올레길, 단풍 등이 어우러져 있어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제주에서 가을의 낭만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파티까지 완벽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박 예약 고객에게는 케니(Kenny,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의 이름으로 호텔명의 켄싱턴과 램프의 요정 지니를 결합,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와 함께 제주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향기 트레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루프탑에 위치해 중문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며 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가든 ‘오션피티니’ 풀 등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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