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생기 정읍시장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김시장은 국도1호선 정읍∼원덕2공구, 국도21호선부전∼쌍치간, 국도29호선 정읍∼신태인2공구, 국도30호선 태인∼산내간, 국도29호선 정읍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30호선 동부내륙국도(새만금∼정읍∼남원간) 도로개설공사와
국가하천인 동진강(원천지구, 신태인지구), 정읍천(오금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또 요즘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형화물자동차의시가지 야간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하모동에 건설예정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공사와 관련 정읍천 제방을 이용하는 진출입로 점용허가 사항에 대해서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차원의 배려와 지원을 건의 했다.
이에 대해 권 청장은 정읍국도대체우회도로, 동부내륙국도(새만금∼정읍∼남원간)도로개설공사가 현재 기재부에서 년말까지 일괄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어 익산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태인∼산내간 4차선 도로개설문제도 기재부 일괄 예타 결과에 따라 추진하게되며,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관련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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