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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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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17일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13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오르며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 5월 20일 넷마블의 '레이븐'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통신3사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4달(112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웹젠은 이번 매출 상승이 지난 12일 처음 진행된 길드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인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길드공성전'은 200인이 1개 던전에 동시접속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이다. 웹젠 측은 "PC온라인게임에 못지 않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수요일에 열린 첫 길드공성전은 모든 서버에서 21:30분터 일제히 시작되었으며, 집계 추산 1000개가 넘은 게임 길드들이 공성전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웹젠은 앞으로도 1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주요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게임콘텐츠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iOS버전 출시 및 게임회원들과 적극 소통하는 이벤트 등으로 신규회원 모집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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