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평가절하, 화장품株 실적 타격 미미"
KB투자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B투자증권은 13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화장품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우려감으로 화장품업종 주가가 급락했으나 실질적인 실적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화장품업체들의 중국 현지법인은 환율 변동 폭을 무마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 인바운드 소비 둔화에 대한 시장 우려감은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원화 대비 위안화가 5% 하락할 경우 화장품업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46,200 전일대비 4,600 등락률 -3.05% 거래량 497,376 전일가 150,8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차량 5부제·출장 축소 시행 북미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아마존 세일서 200% 성장 -0.7%,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55,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39% 거래량 42,085 전일가 254,0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탈모 잡는다”…LG생활건강, 모발 성장 돕는 성분 개발 李대통령 부부 애정템도 여기 거였네…이선주의 '脫LG생건' 승부수 LG생활건강,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추진…연내 최대 200억 규모 -0.4%, 코스맥스 코스맥스 close 증권정보 192820 KOSPI 현재가 221,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2.00% 거래량 49,659 전일가 225,5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전쟁통에도 예뻐지고 싶어~" K-뷰티 주식 비중확대 [주末머니] 코스맥스, 상하이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 획득…中 경쟁력 입증 '직원 657명 회사' 연봉 두 배 뛰었다…"한국 꺼 살래" 열풍 불더니 '평균 1억' -2.6% 정도일 것으로 양 연구원은 전망했다.
주요 화장품업체들의 중국 현지법인 성장률이 50~80%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환율 변동 폭으로 인한 타격은 미미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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