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연방 검찰이 기업 내부정보를 빼돌려 수천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챙긴 해커 일당을 검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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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소되는 이들은 우크라이나 해킹 조직원 9명으로 이들 중 5명만 검거된 상태다. 이들 해커는 지금까지 1만5000건 이상의 기업 실적 및 인수합병 보도자료 등을 빼내 주식 거래자들에게 제공하며 부당이익을 얻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미 검찰은 해킹된 정보를 얻은 이들이 수백개에 달하는 기업의 주식을 거래해 최소 3000만달러(약 353억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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