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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웨스트브로미치 3-0승…'건재' 투레 2골·실바 1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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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투레.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야야투레.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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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개막전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맞아 3대 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1일 오전 4시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 구장에서 치러진 웨스트 브롬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맨시티는 리그 골득실(+3)에 앞선 리그 1위다.
이날 주목받은 것은 4900만 파운드(약 880억 원)에 영입된 라힘 스털링(21)이었다. 하지만 맨시티의 공격은 여전히 다비드 실바(29)와 야야 투레(32)가 이끌었다.

실바의 활발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키패스는 맨시티의 활발한 공격의 주된 루트였다. 좌·우 측면을 오가며 동료들과의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웨스트 브롬의 수비라인을 흔들었다. 투레는 중원 장악과 함께 활발한 공격가담을 보여줬다.

투레가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혼전상황에서 투레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며 행운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전반 23분 보니의 패스를 받은 야야 투레는 오른발슈팅으로 웨스트브로미치의 골문을 다시 한 번 열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에는 실바가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문전에 있던 빈센트 콤파니가 골로 마무리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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