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위 "삼성 백혈병 문제, 추가조정 보류해달라"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발생한 백혈병 문제 해결과 관련, 삼성 직업병 가족 대책위원회(이하 가대위)가 추가 조정은 보류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 상황에서 추가 조정보다는 시한을 정해두고 삼성전자와 직접 협상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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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위는 10일 입장 자료를 내고 "앞으로 가대위는 삼성전자와 당사자 협상을 통해 사과와 보상문제를 신속히 합의하고, 나아가 대책에 관해서도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대위는 다음달 말을 1차 시한으로 해 삼성전자와 당사자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조정위원회는 그 때까지 조정기일의 지정을 보류하며 성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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