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라네즈의 비비 쿠션을 세계에 알리는 '뷰티 로드'가 태국 방콕과 싱가폴에서 개최됐다.
아모레퍼시픽 은 지난 7월1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베이징, 상하이 등 아시아 4개국 7개 도시에서 비비 쿠션을 경험할 수 있는 라네즈의 글로벌 프로젝트 '뷰티로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네즈 ‘뷰티 로드’는 태국과 싱가폴에서 각각 약 4000~5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화제가 됐다. 특히 태국에서는 150여개의 현지 언론이 본 행사를 취재하는 등 관심을 가졌다.
이번 '뷰티 로드'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K-뷰티 키 아이템, 비비 쿠션을 주인공으로 7월부터 시작된 아시아 뷰티 브랜드 최초의 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4개국 7개 글로벌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태국과 싱가폴을 거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국 베이징, 시안, 청두, 상하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