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가 자국의 평균 키를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해 '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20~25세 평균 키가 남자 182㎝, 여자 168㎝일 정도로 평균이 매우 높다"며 "내 키는 190㎝로 평범한 정도고 2m는 넘어야 장신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어 "노르웨이는 키보다 근육을 더 중시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불법 스테로이드 주사까지 맞는다"며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기 보다 외모를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밝혀 씁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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